본문 바로가기
1일1 경제신문

0725 주린이의 경제신문 하루 한 꼭지 읽기

by 지구_9 2021. 7. 25.
728x90

0725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

1. SK(주)를 소유한 소액주주는 3개월 사이에 80% 급증했으며, 현대차는 1년 사이에 소액주주가 3배 넘게 늘어났다.

 

2. SK(주)는 올해 중간배당으로 주당 1500원을 책정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중단했던 중간배당을 올해 재개한다.

LG 유플러스는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3. 개인투자자가 지난해부터 엄청난 규모로 유입되면서 배당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4. 개인 지분율이 높아지면서 외국인 지분율은 그만큼 줄어들고 있다.

 

5. 국내 대표 상장사들의 배당금 총액은 최근 10년간 꾸준히 늘어났다.

 

6. 배당 성향이 높아졌다는 것은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에게 배당금으로 더 많이 돌려줬다는 의미다.

 

7. 배당 수익률(주당 배당금을 주식 가격으로 나눈 값) 측면에서도 배당 증가세를 확인할 수 있다.

 

8. 배당금 액수가 늘어난 것 못지않게 배당 횟수도 잦아졌다.

 

9. 주주 친화 정책에 나서는 기업들이 늘었다.

지난 3월 SK텔레콤, 신한금융지주(종목명 신한지주), 씨젠 등 국내 3개 상장사가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분기배당을 확정했다.

 

 

단어

 

중간배당

결산 후가 아닌 사업 연도 중에 하는 배당.

 

배당 성향

단기 순이익 대비 주주에게 지급한 배당금 비율.

기업이 주주에게 얼마나 이익을 돌려주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지표로 쓰인다.

당기순이익: 일정기간의 순이익.

 

주주환원정책

주주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정책.

기업이 주주를 위해 펼치는 정책.

법적인 제도가 없으며, 기업에서 자유롭게 펼치는 정책으로 주주 가치를 위한 모든 활동을 말한다.

Ex) 배당확대, 자사주 매입·소각

https://youtu.be/VXNDZ4n9Vao

주주환원정책의 개념은 다음 영상을 참고했습니다. 고마워요 유튜브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

1. 긴 호흡으로 몇 년이 흘러도 현재보다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을 골라 투자한다는 것이다.

 

2. "주식 시장에서 개인투자자 비중이 커지면서 외국인투자자가 물량을 많이 매도해도 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게 되자 큰 부담 없이 매매가 가능하게 됐다"며 "개인들이 수급에서 큰 역할을 하면서 매매가 선순환하는 선진국형 주식 시장으로 바뀌고 있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3. 개인투자자들의 수급을 통해 증시를 떠받드는 구조를 넘어 장기적인 상승세를 이어 나가기 위해서는 퇴직연금 등을 통한 투자가 증시의 추가 안전판 역할을 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온다.

 

 

동학 개미라는 단어 너무 귀여워. ㅋㅋㅋ 개인 투자자들이 늘어난 데에 주식의 인식 변화도 있는 거 같아요.

전에는 주식 이야기 하면 하면 안 된다.로 딱 잘라 말하는 사람이 대다수였는데

요새는 다들 할 수 있으면 하는 게 좋다라는 마인드로 바뀌었더라고요.

뭐, 제 주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개인 투자자 비율이 늘어나면 어떤 흐름을 보이고 어떤 방안이 나오는지 알아가는 게 재밌네요.

728x90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