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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2

0810 주린이의 경제신문 하루 한 꼭지 읽기(주식, 채권, 증권, 현물과 선물, 대환대출, 핀테크·테크핀·빅테크) 0810 막연하게 알고만 있던 기본적인 단어들의 개념을 제대로 알아보았습니다. 주식 - 주주(회사에 투자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증서. - 주주는 회사의 일정한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채권 - 회사 또는 국가가 큰 돈을 모으기 위해 발행하는 증권. - 약속된 날짜에 정해진 이자와 원금을 돌려주도록 되어있다. (ex. 3년 뒤에 10만 원을 이자로 주기로 함.) - 단순히 돈을 빌려주는 것으로 주식과 달리 증권이 있어도 지분 보유와는 관계 없다. 유가증권 재산적 가치를 지니는 증서. 화폐증권 자본증권 수표 주식, 공채 등 위의 주식 혹은 채권을 구매하고 받는 증서도 유가증권에 해당됩니다. 연기금 연금 + 기금 연금 펀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물과 선물 현물 (現物) - 지금 사고, 지금 받는 것. - .. 2021. 8. 10.
0718 주린이의 경제신문 하루 한 꼭지 읽기 0718 S(강점) 1. 카카뱅크는 기술 개발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 카카오뱅크는 능력 있는 개발자를 활용해 '리눅스' 체제를 은행권에서 처음 도입했다. 카카오뱅크는 리눅스로 1000억원 상당의 비용을 아낀 것으로 알려졌다. 2. 기존 금융사보다 유연하고 자유로운 조직문화도 카카오뱅크의 장점으로 꼽힌다. 3. 카카오 공동체에 속해 있는 점도 카카오뱅크의 강점이다. W(약점) 1. 확장성을 무기로 한 카카오가 각종 규제가 즐비한 금융에서 승부를 해야 한다. 카뱅은 설립 취지가 중·저신용자들을 위한 중금리 대출이었으나 대출 희망자들이 신용 1등급 등의 고신용자 위주여서 정체성에 혼란을 겪고 있다. 카뱅은 고신용자의 금리를 높여서 그 비중을 줄이는 궁여지책을 써야 하는 입장이다. 2. 100% 가계대출 위주의.. 202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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