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역 카페: 빈티지한 분위기의 '모리셔스 브라운 부천점'
모리셔스 브라운 부천점을 다녀왔어요.
몰랐는데 체인점이더라구요? 저는 상동역에 위치한 부천점으로 갔답니다.
상동역 6번 출구에서 나와 쭉 가면 있어요.
5분 이상은 걸었던 거 같아요.
골목에 있지 않고 도로쪽으로 있어 가게 찾는 건 쉬웠어요. ㅎㅎ
밖으로 파라솔도 있고 외관도 분위기 있었어요.
제일 예쁜 좌석인데 책상이 낮아서 다른 곳에 앉았어요. ㅋㅋㅋ
의자에 비해 책상이 낮아.. ㅎㅎ 저기 앉으면 허리 괜찮을까 싶었던...
좌석은 좀 불편했어요.
내부에는 이런 장식물들이 있었어요.
솔직히 ㅋㅋㅋ 아기자기한 느낌보다 좀 호러했던...
저는 아쌈 주문했어요. 친구가 주문한 건 뭔지 까먹었어요...
아쌈 4,300원
차 종류는 1인 당 하나예요.
저 텀블러에 뜨거운 물을 받아줘서 티 다마시고 더 우려 먹으면 돼요.
텀블러는 반납해야 합니다.
저는 차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그냥 녹차 비스무리한 맛 같았어요. ㅋㅋㅋ
사실 티팟 감성이 좋아 시킨거라. ㅎㅎ
디저트는 뿌링뿌링 크로플이랑 시나몬크로플 주문했어요.
사실 뿌링뿌링 크로플이랑 당근케이크 주문했는데 저녁에 가서 그런지 당근케이크가 없다고 해서..ㅠㅅㅠ
아이스크림 올려진 게 시나몬크로플이에요.
뿌링뿌링 크로플 5,500원
시나몬크로플 6,000원
뿌링뿌링 크로플은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뿌링클의 그 시즈닝이 뿌려져 있어요. ㅋㅋㅋ
맛은 그냥 2번은 안 먹을 거 같아요.
시나몬 크로플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기본으로 제공돼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리면 원래는 1,000원이 추가돼요.
그냥 무난했어요.
빈티지한 느낌 ㅋㅋㅋ
분위기는 좋긴 한데 기대만큼 엄청 좋은 건 아니었답니다.
또 오진 않을 거 같아요.
총점
★★☆(2.5점)
상동역에 위치한 모리셔스 브라운 부천점 리뷰를 해보았어요.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니...ㅎㅎ
저는 그냥 쏘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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